Route 11 열하나째길 마루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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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나 모든 드라마에서 힘들고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고나서야 그로인한 결과물이 더욱 빛난다. 외씨버선길의 열한번째 구간인 이 [마루금길]이 외씨버선길의 완주라는 여정을 진행하는데 길벗들에게 가장 큰 역경이 아닐까 싶다. 봉화와 영월을 이어주는 이길은 외씨버선길 전체구간중에서도 가장 높고, 가장 험하며, 가장 많은 사전준비가 필요하니 말이다.
도보여행의 시초인 스페인 [산티아고길]의 첫 구간에서도 마루금길과 비슷한 점을 찾을 수 있다. 각자의 목적과 소망을 담고 산티아고길의 여정에 오른이들은 첫날 고도 1,400m의 피레네산맥을 만나게 된다. 날씨가 허락하지 않거나, 철저한 준비가 없다면 그 길을 열어주지 조차 않는 이 구간을 걸으면서 자연의 웅대함과 그 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된다.
또 출발전의 들떠있던 마음들은 점차 높아지는 고도에 가쁜 숨소리로 점차 가라앉게되고, 이를 통해 앞으로 남은 여정을 좀더 겸손한 발걸음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한다.
[마루금길]도 이와 같다 생각하고 지금까지의 외씨버선길들과는 다른 이 길에서 그간의 여정을 진행했다는 자만과 조금 빨리가겠다는 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는 여정으로써 의미를 부여하고 진행한다면 출발하기전의 자신과 조금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늦은목이 입구구간
 위치: 시점인근
앞으로의 힘든 산오름길을 준비한 다는 마음으로 자연이 만들어준 돌계단을 오르면서 서서히 준비운동을 하는 구간이다.

 

 늦은목이옹달샘
 위치: 시점으로부터 0.9km
 소요시간: 시점으로부터 약 30분
늦은목이는 선달산과 갈곶산 사이의 안부로서 백두대간 동쪽 경북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 생달마을과 백두대간 서쪽 영주시 단산면 남대리를 잇는 해발 800m 의 고갯마루이다. 예전엔 보부상들이 넘나들었으나 지금은 차량통행이 불가능하여 산꾼들이나 가끔 드나드는 곳이 되었다. 늦은목이 옹달샘은 내성천109.5km 의 발원지로서 봉화군과 영주시와 예천군을 지나 문경시 영순면 달지리에서 낙동강과 합류한다.
 선달산
 위치: 시점으로부터 2.6km       소요시간: 시점으로부터 약 1시간45분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과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및 영주시 부석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높이 1,236m. 소백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매봉산, 서쪽에 어래산 형제봉, 남쪽에 봉황산, 동쪽에 옥석산 등이 솟아 있다. 북쪽과 동쪽은 산세가 험한 편이고, 서쪽과 남쪽은 비교적 험하지 않아 계곡이 넓고 자연촌락도 많이 발달되어 있다.

 

마루금길안전정보

마루금길은 해발 1,000고지를 오르락 내리락하는 농선코스로 거리는 15.4km에 7~8시간정도가 소요되는 최상 난이도의 구간입니다.

소백산국립공원의 능선길로 이루어져 있는 마루금길은 중간에 식수를 구하거나 식사를 할수 있는 시설이 없습니다. 출발전에 미리 이에 대한 준비를 갖추시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11월~4월까지의 동절기에는 구간 중간중간 눈이 쌓여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기간에 마루금길을 종주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동계장비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필수장비

-5월~10월 : 기본산행장비(경산등화, 등산복, 스틱, 배낭등)
-11월~4월 : 동계산행장비(중등산화, 등산복, 스패츠, 아이젠, 장갑등)

 어래산
 위치: 시점으로부터 8.8km
 소요시간: 시점으로부터 약 4시간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과 경북 영주시 부석면과 충북 단양군 영춘면 사이에 있는 고도 1,064m의산이다, 소백산맥에 딸린 산으로 남북 2봉으로 나뉘는데, 정상은 둔봉이다. 『여지도서』에 의하면 “관아의 서쪽 58리에 있다.”는 기록이 있다. 북쪽 기슭 일대에는 남한강의 지류인 옥동천이, 남쪽 사면 일대에는 마흘천이 흐른다.
 김삿갓문학관
 위치: 시점으로부터 15.4km       소요시간: 시점으로부터 약 7시간30분

삿갓 형상의 지붕을 얹은 김삿갓 문학관 앞 광장에는 그의 동상과 시,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타일 그림을 볼수 있다. 2003년 10월에 개관한 문학관에는 김삿갓 관련 연구 자료와 유물, 서적 등을 비롯해 주거지 복원 모형과 가계도, 김삿갓이 착용하고 다닌 신발과 삿갓 등이 전시되어 있다.
붓으로 써내려간 김삿갓의 친필도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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