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te 03 셋째길 김주영객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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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의 억척같은 삶을 표현한 김주영 작가의 소설 [객주]의 무대이기도 하면서, 김주영 작가의 생가와 문학관이 있는 3길은 실제 보부상들이 걸었던 길들을 포함하여 구성되어 있다. 2길의 주요포인트 중 한 곳이기도 한 천연기념물 제192호 [신기리 느티나무]에서 시작되는 여정은 소설 속의 주인공들이 삶을 이어나가기 위해 걸었던 산길을 따라 진행된다. 작은 마을 길이나 산길로만 이어지기 때문에 중간 식당 등이 없으므로 출발하기 전에 이에 대한 준비를 충분히 하고 진행하여야 한다.
마치 소설 속의 보부상들이 봇짐 속에 먹거리들을 준비하고 출발했듯이 말이다.
이 길을 걸을 때는 내가 소설 속의 보부상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걸으면 조금 더 재미있는 여정이 되지 않을까?
 신기리 느티나무
 위치: 시점 인근
천연기념물 제192호. 약 300여 년 전 인동 장씨의 시조가 심었다는 이야기와 나무의 아래, 윗가지에서 동시에 잎이 피면 풍년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한때는 마을의 수호신으로 신성시되어 정월 보름에는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동네 제사를 지내왔다고 한다.

 

 감곡저수지
 위치: 시점으로부터 2.4km
 소요시간: 시점으로부터 약 45분
주왕산 주산지에 심어진 버드나무와 같은 수종인 왕 버드나무 수십 그루가 심겨 있어 작은 주산지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왕버들은 한 해 10~20cm 정도가 자라나며 주로 습지나 냇가에 자라고 물속에서도 썩지 않고 살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황성옛터, 왕평유적지
 위치: 시점으로부터 3.9km
 소요시간: 시점으로부터 약 1시간 20분

청송 출신의 왕평(이응호)이 작사하여 1928년에 발표된 노래로 폐허가 된 고려의 옛 궁터 만월대를 찾아 받은 쓸쓸한 감회를 그린 노래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금지곡 지정에도 크게 히트하였고 이후에도 고복수·남인수 등이 다시 부르기도 하였다. 길을 진행하는 계곡 건너편에 바로 이 곡의 작곡가인 이응호 선생의 묘소가 있다.

 

 

숲길을 따라 작은 언덕을 오르고 내리며 걷다 보면 흐르는 계곡물이 수정처럼 맑다 하여 이름 지어진 [수정사]가 나오게 된다. 잠시 봇짐을 내려놓고 발도 담그면서 잠시 쉬었다 다시 숲길로 들어가서 여정을 진행하면 [너븐삼거리]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는 선택구간인 [객주문학관]을 향해 길을 돌렸다 돌아올 것인가에 대해 선택을 해야 한다. 객주문학관까지는 1.7km 정도로 왕복 1시간가량이 소요되니 일정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 만약 시간이나 체력적인 여건 때문에 그냥 진행할지라도 소설 객주에 대하여 체험할 수 있고 김주영 작가를 실제로 만나볼 수도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여정을 끝낸 뒤에라도 꼭 들러보길 추천해 드린다.
 수정사
 위치: 시점으로부터 4.1km
 소요시간: 시점으로부터 약 1시간 30분
고려 공민왕 때 나옹대사가 처음 건립하여 조선 시대에 중건한 사찰로 경내에는 대웅전, 산신각 및 요사채가 건립되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기와지붕으로 조선 시대 양식의 단아한 건물이며 후면 우측에는 정면 1칸, 측면 1칸의 산신각이 자리 잡고 있으며 3단의 석축 아래 좌우엔 요사채가 있다.
 객주문학관
 위치: 너븐삼거리로로부터1.7km
 소요시간: 왕복 1시간

한국 역사 소설의 지평을 넓힌 "객주"를 주제로 문을 연 객주문학관은 폐교된 진보 제일고 건물을 증ㆍ개축하여 작가의 문학 세계를 담은 전시관과 소설도서관, 스페이스 객주, 영상 교육실, 창작 스튜디오, 세미나실, 연수 시설 그리고 작가 김주영의 집필실인 여송헌(與松軒)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현지
 위치: 시점으로부터 16.6km
 소요시간: 시점으로부터 약 5시간
3길의 종점인 고현지는 약 1만 평 규모의 저수지로 주민들에게 낚시터로 사랑받는 곳이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야송미술관과 신촌약수터 관광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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