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te 09 아홉째길 춘양목솔향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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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씨버선길 봉화지역의 길 중 찾는 사람이 가장 많은 구간인 [춘양목솔향기길]은 그 명성답게 먹거리, 즐길 거리 등이 길을 걷는 중간중간 다채롭게 펼쳐져서 지루할 틈이 없다. 시점인 춘양면사무소에서 애당리까지 걷는 약 10km의 초반 구간은 봉화에 있는 여러 역사적 유산들(만산고택, 서동리 3층 석탑 등)을 살펴보며 걷다 사과로 유명한 거포마을을 통과해 운곡천 길을 따라 애당리에 도착하는 여정이다. 식당과 매점이 있는 애당리 마을에서 남은 여정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것이 좋다.
 춘양시장
 위치: 시점인근
약 80년 전 등짐장수가 주동이 되어 시장을 개설하였다 하여, 그 혼을 위로하기 위하여 만석봉 기슭에 당을 짓고 고사를 지내주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지금도 4일과 9일에는 5일장이 열리며 인근 지역에서 상인들이 모여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현재는 12,730제곱미터 규모에 약 78개 점포가 가설중에 있다.

 

  만산고택(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21호)
 위치: 시점 인근
 소요시간: 시점으로부터 약 10분
이 가옥은 조선 말기의 문신인 만산 강용(姜鎔, 1846∼1934) 선생이 고종 15년(1878)에 건립하였다 한다. 정면 11간의 긴 행랑채 중앙의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서쪽에 사랑채와 안채가 연접하여 口字(구자)형의 평면을 이루고 있고, 좌측에 서당을, 우측에 별도의 담장을 돌리고 별당을 배치하여 사대부집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안마당으로 출입하는 중간은 정면을 피하고 측면에서 Z형으로 꺾어져 들어가도록 하여 사대부집의 일반적인 특징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랑채의 전면에는 晩山(만산)이라 쓴 대원군의 친필편액이 걸려 있다. 만산 선생은 영릉참봉(英陵參奉), 통정대부(通政大夫), 중추원 의관(中樞院 議官), 도산서원장 등을 지냈으나 1905년 이후 망국의 한을 학문으로 달래며 자택 뒷산에 망미대(望美臺)를 쌓고 국운 회복의 념을 읊었다 한다.
 봉화 서동리 동·서 삼층석탑(보물 제52호)
 위치: 시점으로부터 2km        소요시간: 시점으로부터 약 45분

높이 동탑 3.85m, 서탑 3.94m. 춘양중학교 교정 한쪽에 같은 규모와 양식을 가진 2기의 탑이 13.5m의 거리를 두고 동서로 마주 서 있다. 형식은 2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층층이 쌓은 통일신라 시대 석탑의 전형 양식을 따르고 있다.
 거포사과마을
 위치: 시점으로부터 5.6km
 소요시간: 시점으로부터 약 1시간 45분
넓게 펼쳐진 사과 과수원이 지금까지의 풍경과는 새롭다. 봄철 사과꽃이 피어날 때 지나게 된다면 최고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선물해준다. 마을 초입에 있는 연리지나 무 옆 정자에서 바람에 실려 오는 꽃향기에 쉬어가는 것도 좋다.

 

 

[춘양목솔향기길]의 후반 구간은 길 이름대로 향기로 가득한 길이다. 운곡천 옆 하천길을 따라 걷다 보면 이름 모를 풀들과 꽃들의 향기를, 도심2리 공원에 설치된 소원걸이대에서는 외씨버선길을 찾았던 이들의 삶의 향기를, 도심3리 마을을 지나면서 펼쳐지는 사과 과수원에서는 과수가 익어가는 향기를, 길의 마지막인 서벽리 춘양목 군락지에 들어서면 춘양목이 내뿜어주는 천연의 피톤치드와 솔 내음이 가득하니 말이다.
  도심2리 공원(소원걸이대)
 위치: 시점으로부터 11.9km
 소요시간: 시점으로부터 약 3시간 30분

춘양목 나무판에 소원을 걸어 놓는 형태의 체험형 시설물이다. 공원에 조성해 놓은 정자에서 운곡천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잠시 쉬어가기 좋은 포인트다.
 도심3리 마을~과수원 구간
 위치: 시점으로부터 14.0km
 소요시간: 시점으로부터 약 4시간
조용한 산골 마을의 평화로움을 만끽하며 마을 길을 걸으면서 춘양목 군락지까지 진행하는 구간이다. 생활의 터전을 외씨버선길로 내어준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주변의 농작물에 손대지 않는 등의 도보 여행자의 예절을 지키자.
 풍경 액자
 위치: 시점으로부터 11.5km
 소요시간: 시점으로부터 약 4시간 30분

춘양목 솔향을 느낄 수 있는 군락지 구간에 들어서기 전에 있는 체험시설이다. 눈으로 사진을 찍듯이 백두대간의 풍경을 네모난 틀 안에 담아 자신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서벽리 춘양목 군락지
 위치: 시점으로부터 16.1km
 소요시간: 시점으로부터 약 5시간 30분
9길의 이름처럼 춘양목의 솔향을 느낄 수 있는 춘양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숲길을 따라 걷는 구간이다. 해당 지역의 춘양목은 모두 국가에서 별도 관리되고 있는 소중한 자원이므로 흡연 등의 훼손 행위를 엄격히 금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지역으로 수시로 진행정보가 변경되기 때문에 사전에 봉화객주(안내센터)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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