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후기

외씨버선길에서 담아온 추억들 (총15길, 각 구간별 후기)

작성자 : 정다우니 작성일 : 2022-01-30




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 11월 외씨버선길 1길을 시작으로 2021년 10월까지 최종 코스인 13길을 끝으로 외씨버선길 총 15개(연결길 포함) 구간을 완주하였습니다.
사계절 외씨버선길의 다양한 모습을 느껴보고자 거의 1여 년을 끌어오며 각 계절마다 다르게 풍겨오는 숲내음과 푸르른 새싹에서부터 알록달록 익어가는 곡식들, 어린 시절의 옛 추억들이 그대로 남겨져 있을 듯한 정겨운 고향길을 걷는 기분으로 이 곳을 찾게 되었네요.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부분은 혼자 걸으며 스스로에게 질문과 답변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고, 친구들에게 추천하여 여럿이 함께 걷는 길은 긴 거리도 짧게 느껴지고 힘든지도 모르고 걸었으며, 고택에서의 하룻밤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외씨버선길 하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이 한 공간에 다 쏟아내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각 구간별로 후기를 작성했던 링크를 남깁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경하시고 여행길에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외씨버선길 완주증과 완주선물, 그리고 전 구간의 기록들>은  윗 상단에 첨부 된 링크를 클릭하시거나 아래에 있는 구간별 후기를 클릭하셔도 됩니다^^

- 외씨버선길 프롤로그 -​


외씨버선길 1길 주왕산•달기약수탕길


 

외씨버선길 2길 슬로시티길


 

외씨버선길 3길 김주영객주길


 

외씨버선길 4길 장계향디미방길


 

외씨버선길 5길 오일도시인의길


 

외씨버선길 6길 조지훈 문학길


 

외씨버선길 6-1길 영양연결길


 

외씨버선길 7길 치유의 길


 

외씨버선길 7-1길 봉화연결길


 

외씨버선길 8길 보부상길


 

외씨버선길 9길 춘양목솔향기길


 

외씨버선길 10길 약수탕길


 

외씨버선길 11길 마루금길


 

외씨버선길 12길 김삿갓문학길


 

외씨버선길 13길 관풍헌가는길 -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