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탕 STORY
외씨버선길장승에서 시작하여 주실령을 지나 임도를 따라 박달령을 오른 뒤 산길을 따라 내려오면 청량감으로 유명한 오전약수관광단지가 나온다. 이곳에서 산오름으로 흘렸던 땀을 잠시 식히고 출출해진 배도 채우면서 남은 여정을 준비하자. 남은 여정을 위한 에너지도 충전하면서 오전약수관광단지를 다 둘러 보았다면 다시금 길을 떠나기 전, 외씨버선길 봉화 구간의 안내센터인 봉화객주에 들러보자. 전문해설가에게서 외씨버선길에 대한 정보는 물론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외씨버선길만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